학교에서 진행하는 영어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에로우 잉글리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출석과제를 봐주시는 백인석 선생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라 긴 수강기간동안 지치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해주시는 최재봉 선생님! 진짜 최고 아닐까 싶어요 ㅎㅎ 정말 지치지 않게 영어를 재미있게 말에 악센트를 넣어 어쩌면 지루할 수 있는 영어강의에 관심을 갖고 더 다가갈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무서웠던 영어를 친근하게 만들어준 에로우 잉글리시 감사합니다!

혹시나~하고 신청했던 수업이 끝나고 나니 역시나~가 아니고 어머나~로 바뀐 마법^^ 아직도 귓가에 "안녕하십니까 애로우 잉글리시 최재봉입니다." 자신감있는 강사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해요. 사실 저는 영어를 놓은지가 20년이 넘어 마음은 있어도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않았어요. 그래서 그냥 편하게 마음먹고 매일매일 강사님 강의듣고 하라는대로 따라 가보자는 생각이었죠. 항상 강조하신 주동대힘장시를 기본바탕으로 해서 상대에게 화살을 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받아들이다보니 강의도 머리에 쏙쏙 들어왔고 강의를 다 듣고 문장을 만들라 하셔서 만들다 보니 어느새 단답형의 문장만 만들던 제가 길게 만들고 있더라고요. 물론 어휘는 많이 잊어버려 다양하게 표현은 못해  아쉬웠지만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재미가 다시 생겨서 무엇이 되었든 이번에는 영어를 놓지않고 계속  이어갈 생각이에요. 오래 손 놓고 있던 영어에 대한 이런 저의 마음이 어머나~하는 마법이 아니면 무엇이겠어요. 좋은 기회를 주시고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고 관리해주신 최재봉님 백인석님 감사드리고 저 혼자면 못했을텐데 같이 열심히해서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강의 수강한 모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영어 단어 사이에 있는 의미 모를 영어로 문장을 바로 해석하기 어려워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어려워서인지 영어를 공부하려고 해도 막상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여름방학이라는 기간 동안 애로우잉글리시를 통해 새롭게 영어를 공부하면서 말이 구성되는 원리를 학습하고 새로운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니  정말 신세계가 펼쳐졌습니다. 각 말을 연결해 주는 단어의 의미가 재정립되니 영어로 말을 만들기 쉬워졌습니다. 애로우잉글리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체로부터 나아가는 원어민식 사고로 말을 만들기 즐거워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어에 점차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평소 가족들에게 가볍게 보내던 답장들도 괜히 영어로 말을 만들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읽거나 쓰는 능력이 느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끝까지 수강할 수 있었던 건 영상  밖까지 최재봉 선생님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이 느껴져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표현력을 늘리기 위해 어휘와 말하기를 더 연습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은 강의에서도 나왔던 에스파뇰의 은퇴한 유명한 축구선수 Carles Puyol i Saforcada (이하 푸욜)의 명언이다. 매일 할일을 미루지 않고 조금씩 해나가야 하며 성실함과 근면성을 강조하고 이것은 그의 커리어 내내 모든 선수들의 모델이 되었다. 나는 어렸을 때 푸욜의 이 명언을 접하고 나서 큰 감명을 느끼게 되었고 푸욜의 인성과 그의 성실성을 존경하면서 더 성실함과 근면성에 몰두하게 되었다.

지난 여름방학에 나는 임상실습을 나가면서 무척이나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이미 임상실습으로 바쁜 와중에 화살영어를 병행하게 되었다. 첫 주차에는 화살영어를 듣는 맛도 있고 최재봉선생님의 말투도 재밌어서 강의를 잘 보았다. 그러나 실습이 점점 진행될수록 바빠져 화살영어를 거리를 멀리하게 되었다. 강의중에도 항상 최선생님은 매일 매일 조금씩 1시간만이라도 화살영어에 투자해서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시고 싶으시다고 하셨는데, 하루에 몰아서 듣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실습이 적응되고 나니까 화살영어에 다시 몰입하게 되었고 이미지를 그려 하나하나 씩 상상해 나가면서 만드는 이 문장의 기술에 빠져들게 되었다. 

지금껏 배워왔던 영어기술과 전혀 다른 기법과 학습기법에 매료되었고, 어떤 주는 해당주의 달성강의보다 그 이상을 들었던 주도 있다. 

이 강의를 들은 모두들 영어강의가 필요해서 신청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이들은 졸업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일수도 있고 어떤 이들은 나같이 그 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에 제대로된 영어학습을 위해서 신청한 이들도 있을것이다. 나 또한 역시 그런데 사람이 의지가 있다면, 그리고 배우는 방법이 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이라면 흥미를 느낄만 하다.

애로우잉글리시를 접하려고 고민하는 이들에게 말하자면 애로우 잉글리시는 분명히 당신이 배웠던 방법과 다르게 가르친다!! 이것만은 확실하다. 다른 여타 대형 학원이나 수업에서 하는 방식과 전혀 다르다. 당신도 분명히 흥미를 느낄 수 있을것이고, 이것은 분명히 당신의 영문법 학습에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방법중에 가장 쉬운것이 공감과 역지사지라고 했던가. 원어민의 입장에서 생각함으로써 애로우잉글리시와 함께, 당신의 영어성적의 향상은 분명할것이다. 이렇게 좋은 학습기회를 학교나 기관을 통해서 들을 수 있었던 크나큰 행운이라고 생각된다. 너무나 영광스럽고 재밌는 강의였다. 

애로우잉글리시를 통해 이 학습후기의 제목이 당신의 습관이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어느 순간 당신도 따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안녕하십니까?! 애로우 잉글리시, 화살영어의 최재봉입니다."

애로우 잉글리시리라는 이름에 걸맞은 강의였습니다. 예전에 배웠던 어순과는 달리 이미지를 그리고 화살을 쏘듯이 앞에서부터 나아가면서 단어를 나열하다 보면 문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전치사 부분에서는 '아, 이런 의미였구나' 하면서 새롭게 배워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최재봉 강사님의 열정 어린 강의가 언뜻 지루할 수도 있는 동영상 강의에 집중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은 애로우 잉글리시와 함께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해보지 않아서 영어가 많이 어려웠었고 중학교 때부턴 아예 수업을 전혀 따라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어머니의 추천으로 영어학원을 다녀 보았지만 그곳에서조차 영어를 배웠다고는 할 수 없었다. 독해와 단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 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영작과 문법에 대해서는 여전히 제대로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직독직해를 너무 싫어하시던 학원 선생님이시기도 했고 그땐 물론 애로우 잉글리시가 있었던 것을 몰랐겠지만 지금 공부하는 애로우식 영어를 스스로 깨칠 수 있었던 시기가 될 수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시기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그 이후 영작도 못하고 문법도 모르고 그렇게 대학생 때까지 쭉 영어를 완전히 모르는 상태로 지내왔고 애로우 잉글리시를 알기도 직전에 토익을 보면서 참담한 점수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대학교를 통해서 애로우 잉글리시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나아가는 강의가 너무 좋았다. 단순히 한글식으로 영어를 이해하기 위한 방식이 아니라 원어민식 사고를 입혀 설명을 해주시니 어렵지가 않았고 어린이집 시절 영어를 처음 접했었던 기억이 다시 되살아날 정도로 재밌기도 했다.

  그래서 애로우 잉글리시를 들으면서 영작을 잘 못하던 친구들에게 어느 정도 가르쳐 주기도 했고 그렇게 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을 배운 것 같기도 하다. 만약 그 친구들이 영어를 다시 배우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다면 나는 당연히 애로우 잉글리시를 추천할 것이다.

       아뭏튼지간에 엄청 기분이 신나서 <에로우 잉글리시>를 듣게 되었다.

크 크 크 크 신났다. 신났어. 여태까지 나는, 내가 엄청 멍청하고 머리도 나쁘고 언어 감각이 없어서 영어를 못하는 줄로만 알고 거의, 영포자로 되어서 그로기상태였었다. 에라 ~~ 다시는 영어 한다고 얼쩡거리지 말고, 한국말이나 잘하자!

그렇게 생각하면서 여태껏 나의 머리통만 두들겨 패고 있었는데, 그런 나의 현상이 크 크 크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어진 내가, 나의 탓이 아니라는 것이다? 가르키는 것이 잘못 되었단다.(?) 배우기를 잘못 배웠단다(?) 놀라웁고 또 놀라운 일이었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정신이 insane 된 것처럼 히죽거리면서 허공에 대고 웃었다.

“여보세요. 여러분 ~ 내 탓이 아니랍니다. 호호호 ~”

     한편으로는 화가 났다. 징글징글한 성문기본영어, 성문 종합영어, 일본식 교육 방법의 잘못됨, Vocabulary dictionary, 사전을 태워서 물에 타 먹으면 된다는 등등 라푼젤을 외우기, 미녀와 야수 영화 씹어먹기 (?) 미드 영어 틀어놓고 잠자기, 팝송 들으면서 한국말 발음 나는 대로 말이 되든지 안되든지 그대로 써서 외우기 크 크 크 아주 생 쑈를 했었다. 여태까지.

그러면서도 외국 사람만 보면 도망 다니는 소심해져버린 내 신세에 더욱 화가 치밀어 올라왔다.

     쫄지마. 쫄지마. 외치는 최재봉 선생님의 목소리가 귀에 선명하게 맴돈다. 이제부터는 쫄지않고 기필코 도망 다니지 않을 수 있을꺼다. 일형식이냐 몇형식이냐 이따위가 무엇이 중요하겠는가?

     인생은 살아볼 만 하다더니, 영어를 이렇게 풀어낼 줄이야 !!!!

주인공에서부터 나아가는 사고가(?) 주인공으로 끌고 들어오는 방법이 아니고, 가정법의 방법이(?) 동영상으로 시각화하며 그려내는 방법이. 호 호 호 호

     <에로우 잉글리시> 제대로 만났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 주. 동. 대. 힘. 장. 시.>> 머릿속에 꽉 붙잡아 넣어두고 들으니깐 들린다.

“어라 ~ ~ ~ 들린다. 들려. 오호라 ~ 들리기 시작한다.”영어가 문장으로 들리기 시작한다. 흑 흑 흑 눈물이 난다.

    지난번 특강에 참석했을 때, 쇼킹한 장면들을 보았다.“소말리아 해적들이 배를 납치할 때도 영어를 한다. 갑판 위로 올라가서 백인 원어민을 만났다. 원어민과 딜을 할 때도, 비즈니스 영어를 해야 생계가 유지된다.” 코믹스럽게 만든 장면이었지만, 매우 머릿속에 쨍하고 박혔다.

나무 자르는 톱날이 우리하고 반대 방향이라니, 돈을 세는 방법도 우리와 거꾸로 라니, 이러한 것들을 찾아내시다니........ 정말 대단하고, 너무 너무 감사한 일이다.

나 대신, 찾아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One day, 언젠가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나를 상상을 하면서 혼자서 흥분이 된다.

요즈음에는 아무라도 누구라도 설득해서 <에로우 잉글리시>를 들어서 익혀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다니고 있다.

     영어가 굴레가 아니고, 힘이 되어지는 그 날까지. 아쟈!  개인적으로 감명깊었던 문장 에릭크렙튼이 아들에게 보내는 글 "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the heaven?"

<에로우 잉글리시>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재봉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영어를 익혀내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꿋꿋하게 여태까지 저를 위해서 지켜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감사하게도 수강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아직 단어가 부족하지만 문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배워왔던 영어와 다르게 주어에서부터 나아간다는 방식이 새로웠고,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50를 훌쩍 넘어 직장을 다니며 다시 공부하는 입장에서 1학기말 학교에서 영어수강신청하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고 처음에는 영어와 친숙하지 나로서는 막연하

게 옛 학창 시절에 배운 영어 수업의 연장선인가? 하는 호기심으로 수강 신청을 하게 되어 1번 완강을 하고 보니 이렇게도 영어를 공부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과

좀 더 빨리 알고 접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다시 1강 부터 반복 학습을 하고 있고 지방에 있다 보니 최재봉원장님께서 저술하신 다른 영어 관련 교재를

구입해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영어를 체계적으로 연구하신 원장님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엔 영어에 울렁증이 있던 나에게 애로우 잉글리쉬를 만난건 흥미로웠습니다.

점차 강의를 들으면서 빠져들게 만들고 주동대힘장시를 열정적으로 외치시던 최재봉 선생님의 강의가 아직 귀가에 들리는것 같습니다.

어렵게 느껴졌던 영어를 부담감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아~영어가 이렇게 쉽게도 이해가 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애로우잉글리쉬를 만난건 나에게 행운이었습니다.